판교메리어트 호텔에서 호캉스를


주말에 판교메리어트 호텔에 다녀왔는데요.

  • 신분당선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한 교통위치와
  • 판교현대백화점과 아브뉴프랑판교점이 근처에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 24시간 스테이케이션이라는 프로모션도 하고 있어, 체크인 시간부터 24시간을 머물 수 있어서 더욱 좋죠.
  • 특히 아기랑 호캉스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서울보다 북적북적하지 않고 판교에 위치해 있어 서울과도 가깝구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코로나시대에 호캉스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체크인은 8층 호텔로비에서 할 수 있고

조식을 먹는 모모카페도 8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체크인로비로 바로 이동하시려면 오피스동이 아닌, 호텔로 이동하실 수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셔야 해요. 코로나라 오피스동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출입구는 막아두었구요. 그래서 밖으로 나가서 이동하셔야 되는 불편함이 있으니 잊지마세요.

9층-19층까지 객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메리어트 호텔로 이어져있는 엘레베이터를 타셔야 해요.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요


판교 메리어트 호텔 같은 건물에는 교촌치킨, 롤링핀, 이자카야 이상, 파스구치, 미용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같이 입점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건물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어요. 저도 전화로 교촌치킨을 주문해놓고 받으로 가니 너무 편리했어요.

8층 로비의 모습입니다


체크인,체크아웃은 이곳에서 할 수 있구요.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서 코로나 시대에 집콕만 하다 들뜬 기분이 들었답니다.

돌잔치나, 생일잔치 등 연회장소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8층에는 리셉션과 모모카페가 위치해 있어서 조식과 석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객실모습


저는 17층 파크뷰에 묶었는데요. 반대편 뷰는 건물뷰라고 합니다. 둘이 쓰기에 모자람이 없는 넓직한 공간과 앞쪽이 뚫려있어 시원한 개방감. 집밖을 벗어난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파크뷰의 모습이에요. 판교벤쳐타운뷰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모모카페의 조식을 보실까요?


8층 모모카페에서 조식을 먹었는데요. 코로나시대라 오픈하자마자 조식을 먹었습니다.

주말 6시반부터-10:30분까지/ 평일 6시반-10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이동동선을 고려해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고 공간이 여유로워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었어요. 사람들이랑 부딫히면 걱정되잖아요. 그리고 위생장갑을 구비해두어 더욱 안심이 되었어요.

좌석배치도 넓게 되어 있어 북적거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음식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조식 포함이면 아깝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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