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10kg을 뺄 수 있다는 다이어트 약의 불편한 진실은?


365일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죠. 하지만 바쁜 업무와 일상 때문에 사무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이나, 학업에 지친 학생들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운동을 실행할 시간이 없는건 사실이죠.

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집콕하는 시간이 늘면서 군살이 느는 것을 호소하는 확찐자들의 호소가 많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약의 힘을 빌리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최근 체중감량을 돕는 다이어트 약의 인기는 높아지면서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여러분, 지금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을 떠올려보세요.

1. 운동
2.식단조절
3.다이어트보조제와 약 복용
4.금식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오르는 생각이 이정도일 거에요.

식단조절을 하기 힘드니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식욕을 없애면서 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야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죠.


다이어트 약의 원리

다이어트약의 원리는 뇌의 신경 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의 방출을 증가시키거나 재흡수를 저하시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하는 원리입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약은 약물로 식욕을 느끼는 호르몬을 자극해 뇌에 작용해 배고픔을 못느끼게 해 음식 섭취량을 줄이게 하는 것이죠.

 

다이어트 약의 불편한 진실은?

 

다이어트약을 너무 많이 남용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다이어트 약에 사용되는 식욕 억제제인 펜터민과 펜디메트라진은 뇌에 작용하는 향 정신성 의약품으로 중독성이 강합니다.  의존성이나 내성이 발생할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비만치료제 오남용 국가' 로 분류되어 있죠. 하지만 다이어트약 산업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약 부작용은 없을까요?

다이어트약은 의존성이나 내성이 있을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엄청난 효과를 나타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의존성이 높아지고 효과가 줄어들죠. 그리고 다이어트약을 많이 복용할 경우, 불면증, 우울증, 탈모와 같은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은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해보셨을거에요. 

보편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탈모
-머릿결이 푸석푸석
-손톱이 갈라진다
-생리를 안할 수 있어요
-불면증이 올 수도 있죠
-혈압이 높아질 수 있어요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 복용시 내성이 생깁니다.

단기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면 안되요. 다이어트는 생활습관의 개선에서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겠죠?
어떤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일까요?


건강한 다이어트의 비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실 비결이랄 것도 없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