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 방사능 누출


 

방사성 물질에 광범위하게 오염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경주 월성 원전 부지가 방사성 물질에 광범위하게 오염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월성원전 부지 10여 곳의 지하수 모든 곳에서 방사선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아직까지 누출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누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아


조사 결과 인근 지역에서 최대 71만 3천 베크렐, 관리기준의 18배에 이르는 삼중 수소가 검출되었다는 결과가 보도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누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울산 MBC ⓒ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방사성 외부 누출이 확인된 사례는 없습니다. 원전 방사성 물질은 안전을 위해 완벽하게 밀폐, 격리된 상태로 지정된 설비를 제외하고는 검출이 되면 안 되는 물질입니다.

 

  • 관리부실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월성 1호기 핵폐기물 저장 수소는 방서성 물질의 확산을 막아주는 '파수막'이 8년 전 파손된 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병섭 '원자력 안전연구소장' 은 "콘크리트 자체가 균열은 반드시 존재하고, 방사능 높은 물질이 저장되어 있으면 아무리 그 앞에 파수막을 치더라도 삼중수소는 뚫고 지나가버린다" 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삼중수소의 위험성은?


'삼중수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에 대량 함유돼 논란을 빚고 있는 방사선 물질입니다. 인체에서 내부 피폭을 일으켜 유전자 변이를 초래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폐에서 장기간 발암성 유해물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


방사선은 물질을 이온화 시켜 강제로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 물론 우리는 언제나 자연방사능에 피폭당하고 있고  DNA도 변형이 이루어지는 경우 자가 수복 기능을 토해 어느 정도까지의 데미지는 무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복 능력을 넘어서는 화학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방사선 피폭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잘 알려진 피폭 증세는 입에서 금속맛이 느껴진다는 것인데, 여러 방사선 사고에 의한 피폭자들이 공통적으로 증언한 증세입니다.


우리는 항상 자연스럽게 방사선 물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바나나, 자연재해, TV 같은 일상적인 요소에도 미량의 방사선 물질이 있기는 하지만, 매우 적은 양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는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노출이 되게 되면 인체에 쌓여 유전자 변형, 기형아 출산, 발암 위험성 증가 등 신체에 큰 위협을 가하게 됩니다. 이번 사건의 원인과 사태에 대한 정확한 보도를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신체의 방사능을 해독시켜주는 19가지 자연식품

Brown rice 현미,Seaweed 해조류, Kelp 캘프, Miso 미소, Pumpkin 호박, Spirulina 스피루리나, Bee pollen 꽃가루,Wheat grass 보리싹, Rosemary 로즈마리,Blue-green algae 청그린 말류, Beets 비트, 자주색 무, Garlic 마늘, Ginger 생강, Alfalfa sprouts 알팔파 잎, Broccoli 브로콜리, Onions 양파, Olive oil , 올리브 오일 Leafy greens , 초록잎 Apples and other sources of pectin 사과 등 펙틴이 들어 있는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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