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관련주, 노바백스 백신
전통적 방식으로 개발되어 안정성이 높은 노바백스 백신
다른 코로나 백신들과는 달리 기존의 B형 간염 백신 등에도 사용된 전통적 방식으로 개발되어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 모더나, 화이자 백신은 mRNA 방식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바이러스 전달체 방식
- 노바백스 백신은 재조합 단백질 백신
개발방식은 다르지만, 면역을 유도하는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결합하는 부위, '돌기 단백질'을 우리 몸이 경험하도록 해 진짜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세포 침입을 막는 것.
▶다른 백신들은 돌기 단백질의 유전물질을 사용해 인체 스스로 돌기 단백질을 유도하는 방식
▶노바백스 백신은 돌기 단백질을 외부에서 배양해 면역 증강제와 함께 인체에 직접 투입하는 방식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장점
- 안전성이 높고 항체를 만들고 지속시키는데도 강점을 가지고 있음
- 특히 냉장 상태로 보관 유통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 상대적으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 기술이전이나 위탁 생산 등으로 국내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백신 물량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혀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방문해 "지금까지 확보한 5,600만 명분의 백신에 더해 2,000만 명분의 백신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이 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되면 기존 위탁생산과 별도로 추가물량을 생산하고 정부는 선구매로 해당 물량을 확보합니다.
문대통령은 "이번 계약은 생산 뿐 아니라 기술이전까지 받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우리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관련주
1)SK케미칼
노바백스 백신은 위의 소식에서 알 수 있듯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 생산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 사이언스의 지분을 98.04% 보유한 SK케미칼을 주목해야 합니다.
2) SK 디스커버리
에스케이케미칼의 지분을 33.47% 가지고 있는 SK 디스커버리도 관련주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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